우리가 만드는 순례길

우리가 만드는 순례길

순례 35일차 20161009 [홍농, 영산]

관리자 | 2016.11.26 21:21 | 조회 66

[세월호 희망의 길찾기 첫걸음순례]10.9순례35일차.


길:홍농우체국-(홍농로)(연우로)홍농교(연우로3)-검산-(백제문화로1)(백제문화로)-백제불교문화최초도래지-(진굴비길)(굴비로1)(굴비로)(굴비로3)(법백로)-영광군민 생활체육공원(해안로 77)-원불교 영산선학대학

  - 13km

잠자리:원불교 영산선학대학


홍농우체국에서 백제최초불교도래지를 지나 영산선학대학까지
가곡리 주경채님의 가족들이 순례단을 환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모처럼 아침밥상을 달걀찜에다가 죽순무침 황태국 등등 어머니밥상으로^^

어제 오후에는 광주에서 현용님도 오시고 아침에는 무심도 순천에서 오셔서 함께 아침기도를 했어요.
홍농우체국에서는 [영광의 등불]책모임하시는 분들이 플랭까지 준비해 주셔서 또한번 놀랍고 고맙고 좋았습니다.
영광의 길은 도로를 많이 걸어서 위험하고 힘들길이 어서 다들 긴장하며 걸었어요.

오전에는 백제붕교최초도래지 법성포에서 마리난타가 간다라에서부터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온 것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문화해설사분께 친절한 안내를 받았어요.
점심은 법성포에서 친구 영광군수님이 오셔서 한턱 쏘셨어요. 순례자들이 아주 행복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산선학대학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아주 반가운 분들이 오셨어요.
"할아버지!!"
관옥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오신 거죠. 모두를 얼싸안고~~~눈물겨운 상봉을 하고.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린 순례자들의 한마디 한마디 귀기울이시는 모습에 절로 사랑이 ^^
저녁밥모심은 영광에서 지내는 동안 정말 온 정성을 다해 길동무를 해 주고 계신 생. 평의 영광등불이신 김경숙 등불께서 갈비찜에다 잡채까지. 잔치상을 차려 주셨어요.

순천에서 오신 분들. 목포에서 오신 조은호목사님 일행. 모두들 배불리 먹고도 남았어요.

우리 어린 순례자들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하시는 모습에 또한번 뭉클해졌어요.
어린 순례자들이 이런 고마운 마음에 답하는 공연.
리코더연주와 시낭송과 몸짓.
참좋은 시간이었어요.
또 할머니의 생신이기도 해서 한층 더 기쁘고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순천으로 목포로 가시고 마무리모임하고 쿨쿨.

오늘도 좋은 날
아쉬울 것 없이 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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