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순례길

우리가 만드는 순례길

순례 34일차 20161008 [고창, 홍농]

관리자 | 2016.11.26 21:19 | 조회 169

세월호 희망의 길찾기 첫걸음순례]10.8순례34일차.


길:책마을해리-원봉,성산교차로-(나성로)-용사교차로(장호안길)(동촌1)-(명사십리로)(구시포해변길)-구시포 해수욕장(진덕로 2)-(진덕로)-(홍농로)-홍농우체국마무리

  - 15km

잠자리:곡마을노인회관


책마을 해리에서 홍농우체국까지.

명사십리길을 따라 구시포해변길을 지나 진덕로 거쳐 상삼저수지 지나 홍농읍으로 들어가는 길.
밤새 빗방울이 자장가 불러 주더니 길을 나서려고 하니 더욱 거세집니다.

덕분에 십여년전부터 이 터전에 마음을 정하고 책마을 해리 이야기를 엮어가고 계신 이대건촌장님으로 부터 [책마을 해리]공간과 책만드는 이야기, 그림책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마을 해리에서 책과 사람향기를 머금고 다시 순례자의 길 위에 섰습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구시포해수욕장에서 컵라면과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하늘에 거미줄처럼 펼쳐진 송전탑 전선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만난 확 개인 가을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수만은 없는 '영광'입니다.
저녁밥모심은 영광의 등불들께서 주선하여 정성스런 밥상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는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아쉬울 것 없이 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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